영화 정보 및 평점
영화 : 메이드 (Subservience)
개봉년도 : 2024년 러닝타임 : 1시간 46분
영화제작 : 미국
IMDB 평점 : 5.4점 (2만3천개 평가중)
영화 (개인) 평점 : 6.3점 (10점 만점)
메타스코어 : 없음 (214개 평가중)
감독 : S.K. Dale
배우 : Megan Fox, Michele Morrone, Madeline Zima
스트리밍 사이트 : 넷플릭스 (시청년도 2025년)
영화 장르
공상과학, 스릴러, 로봇, 인공지능
영화 미리보기
잔인함 : 하
선전성 : 상
킬링타임용
영화 줄거리
아이 2명을 키우는 아빠는 직장과 가사일에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인공지능 AI 메이드를 집에 들이게 되면서 이야기가 흘러간다.
영화 잡담
한글 제목인 영화 메이드의 영어 제목 'Subservience' 는 복종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복종하는 로봇 뭐 그런뜻인가?...'
영화 '메이드'는 홍보 자체가 많이 안된 듯 합니다.
해당 영화에 대한 평도 많이 없고 영화를 본 사람이 많이 없네요.
영화 후기
영화 메이드는 매우 단순한 로봇 영화였습니다.
정말 단순하게 만들어진 로봇 영화였습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계속 다음 장면이 예상이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영화 '메이드'는 클리셰 덩어리 영화였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연출로 범벅이되고 뻔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이유는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메간 폭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습니다.
메간 폭스의 팬이라면 이번 영화 '메이드'를 보기에는 충분한 이유입니다.
다만 '메간 폭스'를 캐스팅했다고 해서 영화가 흥행하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감독이 '메간 폭스'를 캐스팅한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습니다. 로봇 영화이지만 다소 선정적인 부분 많습니다.
간혹 로봇 영화에서 상상해볼법 한 성적인 부분을 이번 영화에서 담고 있습니다.
다른 로봇 영화 중에서도 로봇을 성적 대상으로 담은 영화들이 있는데요. 물론 대부분 영화평이 좋지 않습니다.
영화 '메이드'가 클리셰 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뻔한 클리셰더라도 재밌는 부분만 가져다 사용해서 그런지.. 영화 자체가 지루하지않고 나름 전개가 빠른 편이라 몰입도면에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클리셰만 모아놔도 어느정도 재미는 준다는 점을 이번 '메이드'영화를 통해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연출적인 부분이 꽤 잘만들어 졌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어색하지 않아서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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