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레인지 (2017) 영화 후기 리뷰 초반은 좋은데 지루해..

이번 영화에 대한 제 점수는요

3.9점
(10점 만점)


영화 정보 및 평점

영화 : 다운레인지 (DOWNRANGE)

개봉년도 : 2017년 러닝타임 : 1시간 30분

영화제작 : 미국

IMDB 평점 : 5.5점 (6천8백개 평가중)

메타스코어 : 42점 (122개 평가중)

감독 : Ryûhei Kitamura

배우 : Kelly Connaire, Stephanie Pearson, Rod Hernandez

스트리밍 사이트 : 웨이브 (시청년도 2025년 1월)


영화 장르

호러, 스릴러, 미스테리


영화 미리보기 (상중하)

잔인한 장면이 나옵니다. (상)


영화 줄거리

타이어 펑크로 인해 길가에 멈춰선 친구들은 알 수 없는 적으로 부터 한명씩 저격 당하기 시작한다.




영화 잡담

어느 유튜브에서 해당 영화가 소개 되길래 유튜브 영상은 보지않고 바로 영화를 시청했다.

다행히 웨이브에서 해당 영화를 스트리밍하고 있었다. (돈주고 봤으면 리얼 억울할뻔)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 회차 중에 제일 재미없는 회차가 이번 영화 "다운레인지" 보다 재밌는 듯.. (넷플릭스 블랙미러는 얼마나 대단한거야..)


영화 후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초반은 상당히 긴장감 있고 흥미진진했다. 나름 몰입감이 있었다.

그러나,, 초중반 부터 질질 늘어지더니 역시나 영화의 공간적인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영화가 늘어진다.

1시간30분이라는 짧은 영화 러닝타임에도 너무 지루했다.

예전에는 지루하더라고 그냥 꾸역꾸역 끝까지 봤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B급중에서도 재미없는 영화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영화가 끝가지 늘어지는 느낌이 들면 그냥 중간하고 결말을 빠르게 본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

역시나 내 선택이 맞았다. 결말도 최악이었고 끝내 영화에서 나오는 의문의 스나이퍼는 결국 끝까지 정체가 없다. 그냥 총만 쏘다가 끝이난다.

이런 영화는 보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에 결말까지 그냥 조금 스포를 한다. 소중한 시간을 아꼈으면 좋겠다.

그냥 유튜브에서 영화 요약으로 보기 딱 좋은 영화.


다운레인지 2017 영화 비추천 한줄평

"그저 지루하기만 했던 잔인한 영화"


예고편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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