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2018) 후기 리뷰 호흡이 길었던 공포 영화

이번 영화에 대한 제 점수는요

5.5점
(10점 만점)

영화 정보 및 평점

영화 : 유전 (Hereditary)

개봉년도 : 2018년  러닝타임 : 2시간 7분

영화제작 : 미국

IMDB 평점 : 7.3점 (403만개 평가중)

메타스코어 : 87점 (3800개 평가중)

감독 : Ari Aster

배우 : Toni Collette, Milly Shapiro, Gabriel Byrne

스트리밍 사이트 : 넷플릭스 (시청일자 24년)

영화 장르

슈퍼네추럴, 오컬트, 호러,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리보기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한 상심에 빠진 가족이 비극적이고 불안한 사건들에 시달린다.

영화 후기

종교, 오컬트적인 느낌이 많은 영화다.

영화의 평점이 대체적으로 좋아서 보게된 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오컬트 적인 영화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는 않아서 크게 재밌게 볼 수 없었다. (파묘는 재밌게 봄)

영화 평론가들 사이에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일단 영화가 빌드업하는 과정이 꽤나 길다. 영화를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크게 지루할 수 있다.

혼자 보면 무서울 수 있으나 친구들과 같이 보면 안되는 영화다. 이런 호흡이 긴 영화들은 누군가하고 같이 봤을때 흐름이 끊기기 쉽다.

공포를 만끽하려면 혼자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해당 영화는 후반부에 공포스러운 연출과 장면들을 몰아 넣었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무섭지만 초, 중반에는 뭔지 잘 모르겠다.

영화 '유전'은 종교, 오컬트적 장르에서 특정 이야기를 영화로 연출한 듯 보인다.

때문에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적인 해석이 필수로 필요해 보인다.

그냥 영화만 봐서는 절대 이해할 수 가 없는 점도 조금 불편했다.

유전 2018 영화 추천 한줄평

'호흡이 길었던 공포 영화 한편'

예고편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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