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움 (2019) 영화 후기 보는 사람까지 미쳐버릴 것 같다

이번 영화에 대한 제 점수는요

4점
(10점 만점)

영화 정보 및 평점

영화 : 비바리움 (Vivarium)

개봉년도 :  2019  러닝타임 : 1시간 37분

영화제작 : 아일랜드, 벨기에, 덴마크

IMDB 평점 : 5.9 (78K 평가중)

메타스코어 : 64점 (24.11.09 일자 기준)

감독 : Lorcan Finnegan

배우 : Imogen Poots, Jesse Eisenberg

스트리밍 사이트 : 넷플릭스 (시청일자 24년)


영화 장르

호러, 미스터리, Sci-Fi


영화 미리보기

선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노출 장면은 없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기괴한 장면)


영화 줄거리

한 커플이 새 집을 보기 위해서 부동산에 방문하게 되는데 집을 보는 사이에 부동산 중개인이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남은 커플은 다시 차를 타고 해당 지역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아무리 가도 계속 같은 길만 반복된다.




영화 후기

영화의 설정 때문인지 영화가 1시간 30분으로 짧지만 엄청나게 길게 느껴진다.

이 만큼 사실 영화 자체가 지루하다는 것 인데 결국 끝에는 이 영화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나 주의 깊게 들여다 본게 됐다.

여타 다른 영화들과 같이 결말이 뭐 이도저도 아니면 참 영화를 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비바리움도 마찬가지 이다 결국 질질 끌어서 무엇인가를 시원하게 보여줄지 말지 언정 뭘 말하려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답답하게 끝이난다.

이런 영화를 보고나면 기분이 참 더럽다.

그리고 영화가 기괴한 면도 있다. 근데 이렇게 기괴하게 할꺼면 왜? 라는 의문에 해답이라도 줬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

떡밥은 떡밥 대로 뿌리고 회수 하지 않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계속 되는 ??? 사운드 때문에 보는 사람도 짜증이나서 미쳐버릴 것 같다.


비바리움? 비추천

궁금하게 시작하고 중간은 지루한 영화 끝은 욕만 나온다.


예고편 (유튜브 무료 영화로 되어있어 해당 링크 첨부)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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