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 (2019) 리뷰 후기 잔인할 거면 확실히 어쩡정 한 영화

이번 영화에 대한 제 점수는요

3.5점
(10점 만점)


영화 정보 및 평점

영화 : 더 보이 ( Bright BURN)

개봉년도 : 2019  러닝타임 : 1시간 30분

영화제작 : 미국

IMDB 평점 : 6.1 (10만개 평가중)

메타스코어 : 44점 (1천개 평가중)

감독 : David Yarovesky

배우 : Brian Gunn, Mark Gunn

스트리밍 사이트 : 넷플릭스 (시청일자 19년)


영화 장르

공포, 드라마, 미스터리, Sci-Fi



영화 미리보기

잔인한 장면은 없습니다.

선정적인 장면은 없습니다.



영화 줄거리

외계에서 온 아이가 지구에 불시착했지만, 인류의 영웅이 되는 대신 훨씬 더 사악한 존재로 드러난다.



영화 후기

영화 감독이 뭘 보여줄려는 것인지는 알겠으나.. 15세 관람을 포기 못하는 상황이라면 이 영화는 재미있을 수 가 없습니다.

영화에 어정쩡한 잔인함은 영화의 완성도를 낮추고 연기만으로는 커버 할 수 없었습니다.

무게감은 엄청주고 속 알맹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좋은 예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면 15세 관람가 임에도 잔인한 장면없이 충분한 공포와 스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더 보이'가 '콰이어트 플레이스'만큼의 스토리 완성도가 있었다면 호러 영화로서 좋았을 텐데.. 전혀 무섭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았습니다. 이렇다는 말은 영화가 재미없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영화 끝으로 다가갈 수 록 결말이 궁금해지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나가고 싶었다는 뜻..)


추천/비추천

'어정쩡한 잔인함 컨셉이 영화를 망치는 예시 '


예고편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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