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노 이블 (2022) 난생 처음보는 충격이라서 그런가? 평점이 높다..

스픽 노 이블 영화 평점 리뷰 정보 후기

영화 정보

영화 : 스픽 노 이블 (Speak No Evil)

개봉년도 : 2022 러닝타임 : 97 

영화제작 : 덴마크 (Denmark), 네덜란드 ( Netherlands)

IMDB 평점 : 6.6 (4만4천개 평가중) 메타스코어 : 78 (24.09.08 일자 기준)

감독 : Christian Tafdrup

배우 : Morten Burian, Sidsel Siem Koch, Fedja van Huêt,Karina Smulders

스트리밍 사이트 : google movie (시청일 24년 9월)


영화 줄거리

덴마크 가족이 휴가 때 만난 네덜란드 가족을 만나게 된다. 네덜란드 가족의 초대를 받고 가게되는데, 평화로운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덴마크 가족은 불쾌한 상황에서 예의를 지키려 하고 상황은 점점 꼬이게 되는데.


영화 정보 Tmi

스픽 노 이블은 속담 같은 의미입니다. '악한 것을 말하지 말라'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동양 철할에서 가져온 말로 "see no evil, hear no evil, speak no evil"이라는 문구의 일부로 사용되며, 이 문구는 악한 것을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말라는 도덕적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나서 영화와 어떻게 연결을 지을지 생각해봤지만 어떤 의미로 제목을 저렇게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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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의 다른 의미로의 파격 노출이.... 있다... 영화에서 말하는 바를 잘 표현하려는 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배우들의 다른 작품들을 찾아봤는데 해당 영화 이후 별다른 작품은 없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후기)

영화가 꽤나 스릴있게 잘 만들어 졌고 영화 내내 계속 공포 스러운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어느 정도 예상은 됐으나 결말 부분은 꽤나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결말 부분을 유도한 감독이 전하려는 메세지를 해석해야될 부분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후반부에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는 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스픽 노 이블' 해당 영화는 다른 여타 스릴러 영화들과 전개는 크게 다른 것은 없었지만, 좀 더 자극적인 영상, 설명되지 않은 부분들, 예상할 수 없는 결말로 인해서 평론가들이 평점을 높게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평점 (10점 만점)

'스픽 노 이블' 영화의 저의 평점은 6.8점입니다.


추천/비추천

'스픽 노 이블'은 영화의 결말부가 굉장히 충격적이고 썩 기분이 좋진않기 때문에 평소 영화를 많이 보지 않고 가끔 보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꼭 봐야하는 영화는 아님)

반면 영화를 많이 즐기고 보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추천할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본 계기

이번에 '스픽 노 이블 2024' 영화로 새롭게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서 원작이 얼마나 재밌으면 리메이크를 하는지 궁금해서 보게 됐습니다.


이미지 정보 출처

https://www.imdb.com/title/tt14253846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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